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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주 스키장들, 눈 부족 울상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2-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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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 스키 리조트 업체들이 기다리던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유명 스키장 몇 곳에서 눈이 부족해 스키 스쿨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거리가 가까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라우스 마운틴(Grouse Mt.) 스키장과 사이프러스(Cypress) 스키장은 눈이 부족해 정상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 

또 마운트 시무어(Mt. Seymour) 스키장은 아직 개장도 못한 상태이다. 

마운트 시무어의 에멀리 브런트(Emmalee Brunt)는 “학생들의 겨울방학과 봄방학 기간이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당장이라도 개장하고 싶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고 있다. 12월 후반 기상 예보가 나쁘지 않아 긍정적인 마인드로 개장을 기다리고 있다. 빠른 시간내에 개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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