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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주, 빈 일자리 최고치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2-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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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가 캐나다 경제와 일자리 창출률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BC 주 일자리 결원율이 상승세로 나타났다. 캐나다 자영업연합(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CFIB)은 "올 3분기, BC주의 일자리 결원율이 0.2% 상승해 3.5%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 이 수치에 대해 "BC주가 기록한 결원율로는 2008년 이후 가장 높다. 또 현재 캐나다 전체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리차드 트러스콧(Richard Truscott) 담당자는 "주로 민간 분야에서 그 심각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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