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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KOTRA,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만반에 준비

표영태 기자 입력17-02-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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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밴쿠버, 이·미용, 스킨케어, 악세사리, 한식, 분식, 패스트푸드 대상

 

KOTRA가 한국의 중소 프랜차이즈 업체의 북미 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2017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밴쿠버·LA'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 업체 모집을 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주최하고 KOTRA,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을 하고 나섰다.


현재 해외진출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 1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KOTRA는 신청분야로 이·미용, 스킨케어, 악세사리, 한식, 분식, 패스트푸드, 디저트 등으로 정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 투자파트너를 대상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이 1개사 10~15분 정도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KOTRA는 현지 잠재파트너를 발굴, 국내기업과 1:1 비즈니스 상담도 주선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은 1개사 당 한 도시에서  5~6건 상담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참가기업을 위해 현지 중심상권 및 프랜차이즈 밀집지역 시찰과 현지 전문가 초청, 프랜차이즈 시장동향 발표를 위한 전략 세미나를 할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한 업체에게는 ▶ 상담회 통역원 및 설명회 동시통역,  간담회 만찬제공(총 4회), ▶ 셔틀버스 제공 그리고  호텔 예약 등의 편의가 제공된다.


KOTRA 밴쿠버무역관의 정형식 관장은 BC주의 그로서리나 다양한 소규모 사업을 하거나 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또 다른 사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밝힌 바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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