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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SPCA, 이번 주말 성묘 입양 캠페인

EverWhip 기자 입력15-06-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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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넘은 성묘, 75 달러에 입양

 

동물보호단체 SPCA의 BC 지부가 이번 주말, 재단이 보호하고 있는 성인 고양이 입양 캠페인을 펼친다.

 

성묘 기준은 생후 6개월이 넘은 것으로, SPCA는 ‘현재 BC 주에서 재단의 관리를 받고 있는 성묘는 대략 7백 마리’라고 전했다.

 

26일(금) 시작되어 28일(일) 마무리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적용되는 입양 비용은 평소의 절반인 75 달러이다. 

 

SPCA의 제인 탈봇(Jane Talbot)은 “BC 주에서는 매년 평균 1만 5천 마리의고양이들이 구조된다.

 

그런데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이 주로 새끼 중심으로 입양을 하다보니 성묘 입양 비율이 낮다.

 

그러나 성묘를 입양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이미 신체가 다 자라고 성격도 형성되었기 앞으로 예측 못한 변화를 겪게 될 가능성이 낮다.

 

또 이미 필요한 교육을 받았고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데 익숙해져있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spca.bc.ca/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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