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VR 공항에서 충돌 사고 시뮬레이션 훈련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YVR 공항에서 충돌 사고 시뮬레이션 훈련

EverWhip 기자 입력15-04-29 13:2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yvr5.jpg

 

yvr.jpg

 

yvr7.jpg

 

 

공항 측 대처 능력 시험, 준비 기간만 1년 넘어

 

지난 29일(수) 오전, 밴쿠버 YVR 공항에서 2~3년 만에 한번 씩 실시되는 대형 사고 시뮬레이션 훈련이 있었다.

 

준비 과정만 1년이 넘게 소요되는 대규모 훈련으로, 자원봉사자들이 가짜 피로 분장하고 훈련 장소로 지정된 구역 곳곳에 누워 응급대원들을 기다렸다.

 

실제 사고 현장과 흡사한 현장 연출을 위해 곳곳에 화재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YVR의 스티브 한킨슨(Steve Hankinson) 영업담당 부회장은 “공항의 사고 대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훈련으로 이번에는 두 항공기의 충돌 사고를 재연했다.

 

유압 동력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항공기가 활주로에서 지상 주행 중인 소형 제트기와 충돌하는 사고”였다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827건 749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주민투표 실패 원인, 트랜스링크에 대한 신뢰 부족 때문
자가용 소유자 및 중장년층 반대 특히 높아                0.5%의 교통증진 소비세 시행 여부를 결정짓는 주민투표가
07-06
밴쿠버 주민투표 실패 원인, 트랜스링크에 대한 신뢰 부족 때문
자가용 소유자 및 중장년층 반대 특히 높아                0.5%의 교통증진 소비세 시행 여부를 결정짓는 주민투표가
07-06
밴쿠버 쓰레기 수거차량에 행인 사망
    지난 4일(토), 밴쿠버 시에서 62세 여성이 쓰레기 수거차량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는 킹스웨이 에비뉴(Kingsway Ave.)와 브로드웨이 스트리트(Broadway St.)가 만나는 지점에서 아침 9시 경
07-06
밴쿠버 쓰레기 수거차량에 행인 사망
    지난 4일(토), 밴쿠버 시에서 62세 여성이 쓰레기 수거차량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는 킹스웨이 에비뉴(Kingsway Ave.)와 브로드웨이 스트리트(Broadway St.)가 만나는 지점에서 아침 9시 경
07-06
밴쿠버 캠프파이어 사진 올린 캐넉스, 비난 쏟아져
  BC 주 각 곳에서 많은 산불이 발생한 지난 주말, 하키팀 밴쿠버 캐넉스(Vancouver Canucks)가 팬들의 비난에 직면했다.   슈니건 레이크(Shawnigan Lake)에서 진행된 팀 단합대회&nbs
07-06
밴쿠버 캠프파이어 사진 올린 캐넉스, 비난 쏟아져
  BC 주 각 곳에서 많은 산불이 발생한 지난 주말, 하키팀 밴쿠버 캐넉스(Vancouver Canucks)가 팬들의 비난에 직면했다.   슈니건 레이크(Shawnigan Lake)에서 진행된 팀 단합대회&nbs
07-06
밴쿠버 이번 주부터 일주일에 한번만 잔디물 줄 수 있어
  지난 3일(금), 메트로 밴쿠버가 ‘잔디물 시간 제한’ 규정을 2단계(Stage 2)로 강화했다.   지난 주까지는 일주일에 세 번 물을 줄 수 있었으나 이번 주부터는 한번만 물을 줄 수 있다.   짝
07-06
밴쿠버 이번 주부터 일주일에 한번만 잔디물 줄 수 있어
  지난 3일(금), 메트로 밴쿠버가 ‘잔디물 시간 제한’ 규정을 2단계(Stage 2)로 강화했다.   지난 주까지는 일주일에 세 번 물을 줄 수 있었으나 이번 주부터는 한번만 물을 줄 수 있다.   짝
07-06
밴쿠버 식품안전청, 리스테리아균 발견 소고기 제품 리콜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되는 그림(Grimm’s Fine Foods) 사의 로스트 비프(Home Style Roast B
07-06
밴쿠버 식품안전청, 리스테리아균 발견 소고기 제품 리콜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되는 그림(Grimm’s Fine Foods) 사의 로스트 비프(Home Style Roast B
07-06
밴쿠버 지난 주말, BC주 산불 50여 건 발생
  메트로 지역에 대기오염 주의보, 올해 첫 산불 사망자도 나와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발령된 지난 주말, BC주 곳곳에서 50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남부 지역과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피해가 컸다. 또 산
07-06
밴쿠버 지난 주말, BC주 산불 50여 건 발생
  메트로 지역에 대기오염 주의보, 올해 첫 산불 사망자도 나와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발령된 지난 주말, BC주 곳곳에서 50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남부 지역과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피해가 컸다. 또 산
07-06
밴쿠버 일요일 오전 10시, 버나비 마운틴 산불 발생-조기 진화 성공
  일요일 오전 10시경 버나비 마운틴에 산불이 나서  산불관리처가 긴급 진화에 나섰다.   관련 부처는 신속한 처리로 더이상 커지지 않도록 방재 및 잔불처리작업에 들어갔으며 지역에 큰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bs
07-05
밴쿠버 일요일 오전 10시, 버나비 마운틴 산불 발생-조기 진화 성공
  일요일 오전 10시경 버나비 마운틴에 산불이 나서  산불관리처가 긴급 진화에 나섰다.   관련 부처는 신속한 처리로 더이상 커지지 않도록 방재 및 잔불처리작업에 들어갔으며 지역에 큰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bs
07-05
밴쿠버 BC주, 전역에 캠프파이어 금지령
  지난 3일(금), BC 주정부 임업부(Ministry of Forests, Lands and Natural Resource Operations)가 캠프파이어 금지령을 내렸다. 금지령은 3일 정오부터 적용되고 있다. 스티브 톰슨(Ste
07-03
밴쿠버 BC주, 전역에 캠프파이어 금지령
  지난 3일(금), BC 주정부 임업부(Ministry of Forests, Lands and Natural Resource Operations)가 캠프파이어 금지령을 내렸다. 금지령은 3일 정오부터 적용되고 있다. 스티브 톰슨(Ste
07-03
밴쿠버 포코, 닭고기 가공 시설 쓰레기 관리 미흡에 주민 원성
  버려진 닭 머리와 발, 까마귀가 먹은 후 주택가에서 발견   포트 코퀴틀람에 있는 릴리데일(Lilydale) 닭고기 가공 시설이 인근 주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가공 후 남은 닭 부위에 대한 관리 미흡
07-03
밴쿠버 포코, 닭고기 가공 시설 쓰레기 관리 미흡에 주민 원성
  버려진 닭 머리와 발, 까마귀가 먹은 후 주택가에서 발견   포트 코퀴틀람에 있는 릴리데일(Lilydale) 닭고기 가공 시설이 인근 주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가공 후 남은 닭 부위에 대한 관리 미흡
07-03
밴쿠버 밴쿠버 부동산 시장, 6월에도 호황 계속
  거품 붕괴 위험 경고를 받고 있는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올 6월에도 호황을 이어갔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보드(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 REBGV)는 ‘총 4, 375 건의 거래가 이루
07-03
밴쿠버 밴쿠버 부동산 시장, 6월에도 호황 계속
  거품 붕괴 위험 경고를 받고 있는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올 6월에도 호황을 이어갔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보드(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 REBGV)는 ‘총 4, 375 건의 거래가 이루
07-03
밴쿠버 교통소비세 투표 무효, 결과에 다양한 반응
트랜스링크 "민심 존중", 시장들 "실망", 주정부 "축하", 납세자연합 "우리의 승리"   0.5%의 교통증진 소비세 시행 여부를 묻는 대중교통 주민투표 결과가 지난 2일(목) 발표되
07-03
밴쿠버 교통소비세 투표 무효, 결과에 다양한 반응
트랜스링크 "민심 존중", 시장들 "실망", 주정부 "축하", 납세자연합 "우리의 승리"   0.5%의 교통증진 소비세 시행 여부를 묻는 대중교통 주민투표 결과가 지난 2일(목) 발표되
07-03
이민 시민권 신청 최대 걸림돌, ‘국내 의무 거주기한’
개정안 조기시행으로 탈락자 속출 정착 6년중 4년, 못채워 신청서 반려 캐나다 시민권 신청자에 대한 국내 의무 거주기간을 늘린 개정안(법령C-24)이 조기 시행돼 자격 탈락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보수당정부는 시민권 신청
07-02
이민 BC 주정부이민 신청 7월부터 재개
  시간당 평균 급여 22달러, 영어 시험 CLB 4이상 신청 가능    3개월 동안 중단되었던 BC주정부 이민(BC PNP) 신청 접수가 7월부터 재개되었다.    그러나, BC주정부이민 신청을 위해서는 시간당
07-02
밴쿠버 잔디 급수 규정 어기는 사람, 밴쿠버에서만 3백 명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매년 여름 실시되는 ‘잔디 급수 시간 제한’ 규정이 적용되고 있다. <본지 6월 2일 기사 참조>   그러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시간 규정을 어겨 경고
07-0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