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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가을 학기 정상화 위한 협상 계속 진행 중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8-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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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가을 학기 첫날을 2주 앞둔 현재, 공립교사 재계약이 아직 성사되지 않고 있다. 지난 주말에 베테랑 협상가 빈스 레디(Vince Ready)가 협상 테이블에 합류했으나, 주정부와 교사연합 모두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BC 학부모의회연합(BC Confederation of Parent Advisory Council, BCCPAC)의 니콜 마코호니욱(Nicole Makohoniuk) 회장이 “교사연합과 주정부 소속 협상가로부터 가을 학기 정상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편지를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마코호니욱은 “예정된 새 학기 첫 날이 다가올수록 많은 학부모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가을 학기를 제 때 시작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협상 성공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빈스 레디가 합류한 것도 긍정적인 신호”라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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