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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검시청, '발견된 시신, 고래관광 보트 실종자 맞아'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1-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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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pillay.jpg

10월 25일 사고 이후 유일하게 실종 상태였던 라베샨 필레이

            

BC 검시청(BC Coroners Service)이 ‘바르가스 아일랜드(Vargas Island)에서 발견된 시신이 ‘MV Leviathan II’ 호 탑승자 중 유일한 실종자인 호주인 라베샨 필레이(Raveshan Pillay, 27세)가 맞다’고 발표했다. <본지 20일(금)자 기사 참조>

 

시신은 바르가스의 바닷가에서 서핑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려던 사람이 발견했다. 검시청의 매트 브라운(Matt Brown)은 “시신이 필레이가 맞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 가장 큰 단서는 그의 소지품이었다”며 “어떠한 경유로 바르가스에 닿았는지에 대해서는 수개월이 걸리는 조사가 필요하다.

 

조사는 교통안전청(Transportation Safety Board)이 주도한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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