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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게스 값 상승세, '한 동안 내리지 않을 것' 전문가 예상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11-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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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메트로 지역 게스 값이 오름세를 보였다.

 

웹사이트 게스 버디(Gas Buddy)의 댄 맥티그(Dan McTeague)는 “11월 한달 동안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캐나다 전역은 물론 미국에서도 오르고 있다”며 “게스 값을 아끼기 위해 원정 쇼핑을 가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티그는 그 원인으로 크게 두 가지를 꼽았다. 그는 “영국의 석유회사 BP 사가 워싱턴 주의 파이프라인 시설을 점검하면서 생산량이 일부 감소한 것이 주 요인이다.

 

이 외에도 미국의 여러 시설들이 시설 점검을 앞두고 있다. 또 유가 하락 이후 미국의 게스 수요가 높아진 것이 캐나다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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