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교통증진 소비세, 48.6% 참여율로 투표 무…
밴쿠버 및 써리 비롯한 대부분 지자체에서 반대표 많아
올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 결과가 발표되었다.
0.5% 교통증진 소비세 시행 여부를 결정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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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20년 맞은 '대마초의 날' 행사, 첫 시위 …
(1일(수) 현장 모습)
경찰, 현장에서 불법 판매자 체포
캐나다 데이였던 지난 1일(수),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는 ‘대마초의 날(Cannabis Day)’ 행사가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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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미국인 방문 꾸준한 상승세
미 달러의 환율 강세가 계속되며 미국인의 캐나다 방문률도 꾸준한 상승세에 있다.
2015년 5월, 피스 아치(Peach Arch)를 지나 BC 주를 방문한 미국인이 22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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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SPCA, 이번 주말 성묘 입양 캠페인
생후 6개월 넘은 성묘, 75 달러에 입양
동물보호단체 SPCA의 BC 지부가 이번 주말, 재단이 보호하고 있는 성인 고양이 입양 캠페인을 펼친다.
성묘 기준은 생후 6개월이 넘은 것으로, SPC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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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운전 중 기기 사용' 했다고 핸드폰 압수?
안톤 장관, "주민 기분 이해하나 과하다 생각"
BC 법무부가 ‘운전 중 기기 사용(Distracted Driving)’ 처벌에 대한 주민의견 창구를 개설한지 1주일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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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고등법원, 지칸스키 사건 연루 경찰에게 30개…
(웨시 밀링튼(Kwesi Millington) 콘스터블)
당일 업무 기록 남긴 밀링튼, 가짜 진술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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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25주년 맞은 불꽃축제, 메트로 밴쿠버 투어
25일부터 잉글리쉬 베이 본 행사
매년 여름 잉글리쉬 베이(English Bay)에서 만나는 혼다(Honda)주최 밴쿠버 불꽃축제(Celebration of Light)가 25주년을 맞는다.
7월 1일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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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가뭄 계속, 메트로 밴쿠버 '물 절약' 비상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메트로 밴쿠버(Metro Vancouver)가 주민들에게 ‘물을 평소보다 아껴쓰라’고 당부하는 등 물 절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지난 겨울에 적설량이 부족해 물 자원이 적고, 예년보다 더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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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운전 중 기기 사용' 처벌 강화 법무부, 주…
‘운전 중 기기 사용(Distracted Driving)’ 처벌 강화를 고려 중인 BC 법무부가 ‘앞으로 4주간 진지하게 주민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발표했다.
법무부는 이번 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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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고액 현금 주운 노숙인, "주인 찾아달라"
광역 빅토리아(Greater Victoria) 지역의 웨스트 쇼어(West Shore)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60대의 노숙(Homeless) 남성이 길에서 주운 2천 달러 현금을 “주인에게 찾아달라”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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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이탈리아의 날' 행사, 많은 참여속 마무리
지난 14일(일), 밴쿠버의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에서 ‘이탈리아의 날(Italian Day)’ 페스티벌이 있었다.
많은 밴쿠버라이트들이 하루종일 이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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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남부 프레이져 캐니언 산불 확산 중
주민 비상 대피 이어지는 등 우려 높아
예년보다 무더운 6월 날씨로 산불이 늘고 있다. 현재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은 BC주 남부의 리튼(Lytton) 지역 인근 프레이져 캐니언(Fraser Can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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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고속도로 주행시 주의하세요 !
왼쪽 차선 양보않는 운전자, 벌금 167달러 확정
BC 주정부가 고속도로 주행시 왼쪽 차선을 추월 차량에 양보하지 않는 운전자에 대한 벌금 인상을 확정했다.
금액은 원래 예상된 109 달러보다 큰 폭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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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2일(금) 새벽, 밴쿠버와 리치몬드에 강풍 …
(12일(금) 아침, 나무가 차 위로 쓰러진 모습.)
(밴쿠버의 세컨드 비치(Second Beach) 12일(금) 아침 풍경)
지난 12일(금) 새벽, 밴쿠버와 리치몬드 지역에 강한 비 바람이 불었다. 지역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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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그라우스 그린드 타던 하이커 심장마비 사망
지난 10일(수), 노스 밴쿠버 지역의 대표적인 하이킹 코스인 그라우스 그린드(Grouse Grind)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55세 남성이 하이킹 중 심장 마비를 일으킨 뒤 사망한 것이다.
사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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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보호시설에서 자란 청소년 대학 생…
B.C.주 정부가 약 $250,000 예산을 들여 보호시설에서 자란 청소년 대학 생활비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등록금, 교과서 값과 교통비, 숙식비 등의 생활비다.
2014년까지는, 정부 지원을 받는 청소년들이 만 19세가 되면 지원금이 삭감 되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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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TV 시리즈 '엑스파일' 밴쿠버에서 촬영 개시
캐나다 루니 약세의 영향으로 밴쿠버의 영상 산업계가 탄력을 받으며 여러 유명 작품들도 밴쿠버에서 촬영되고 있다.
지난 8일(월)에는 한국에도 팬이 많은 미국의 TV 시리즈 ‘엑스파일(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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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교육부, '밴쿠버 시 학교 19곳 감소' 검토
밴쿠버 교육청 회계 검사 보고서, '등록률 낮은 학교 폐쇄'
지난 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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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9일(화), 스카이트레인 또 운행 중단 사태
열차 한 대의 모터 작동 오류로 19대 멈춰서
지난 9일(화), 또 다시 스카이트레인 운행 중단 사태가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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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교통부, 페리 내 슬롯 머신 설치안 폐기
요금 부담 줄이기 위해 발의, 그러나 적자 가능성 높아
BC 교통부가 페리(BC Ferries) 내 슬롯 머신 설치안을 폐기했다. 이 안건은 페리 서비스 부가 수입 창출을 통해 발의된 안건이었다. 그러나 각종 갬블링 서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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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AA, 긴급출동 서비스 부서 직장폐쇄
노조 측과 재계약 협상 난항이 원인
BCAA(BC Automobile Association)가 긴급출동 서비스(Roadside Assistance) 부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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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고등학교 졸업 시즌, 10대 교통사고 크게 늘…
고등학교 졸업반 자녀 둔 교민부모들, 귀가 교통편 미리 확인해야
캐나다의 고등학교 졸업 시즌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 시기는 일년 중 가장 많은 10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때라 교민들의 특별한 관심이 요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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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이민자 통계, 10년 만에 감소
전문가, "외국인 단기고용법 규제 강화 때문"
지난 2014년 4분기 BC 이민자 집계가 발표되었다. 그런데 무려 10년 만에 순감소(Net Decrease)를 기록했다.
지난 10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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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주, 사립병원 수술비용 지원한다
3일(수), B.C주 정부가 주 공립병원에서만 진행하던 수술을 사립병원에서도 진행할 수 있게끔 만든다고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공립병원 수술 대기시간이 매우 길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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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4일(목), 포트 코퀴틀람 파머스 마켓 개막
(지난 해 개막식에서 케익 커팅 중인 그레그 무어 시장)
첫 주류 판매 허용, 무료 시음 행사도 열려
한인 거주율이 높은 포트 코퀴틀람의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이 돌아왔다. 오늘 4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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