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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노던게이트 파이프라인, 대중 매체 통한 홍보 시작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9-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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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브릿지(Enbridge) 사가 여전히 쟁점 중인 환태평양 파이프라인(Northern Gateway Pipeline) 프로젝트 홍보를 시작했다. 

TV와 전단지, 그리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이 광고들은 파이프라인 모습이나 에너지 기술과 관련된 내용은 일체 담고 있지 않다. 

대신 ‘아버지와 외식을 즐기는 어린 아이’, ‘감기에 걸린 딸과 집에서 놀아주는 아버지’, ‘갓난 아기를 목욕시키는 어머니’ 등 일상 생활 모습을 담고 있으며 ‘모든 소중한 순간들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광고를 두고 “논란 속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 프로젝트 측이 본격적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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