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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눈 사태 위험 경보 발령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2-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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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눈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 아바란체 센터(Avalanche Canada)의 캠 켐벨(Cam Campbell)은 “지금 밴쿠버 산악지대에는 많은 눈이 쌓여 있는 상태다. 그런데 따듯한 날씨와 더불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지금이 눈사태 발생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많은 사람들이 스키 시즌을 기다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조심할 때”라고 강조했다. 겨울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주의가 요구된다. 혼자 가는 겨울 산행은 위험하며 그룹을 지어 다니는 것이 필요하다. “산사태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켐벨은 강조했다.


천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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