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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대중교통 주민투표 결과, 2일(목) 오전 발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6-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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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화면 캡쳐

 

올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의 결과가 오는 2일(목) 발표될 예정이다.

 

선거청(Elections BC)의 선거관리장(Chief Electoral Officer) 키스 아처(Keith Archer)가 ‘이 날 아침에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발표 내용의 핵심은 두 가지다. 하나는 ‘유권자들이 0.5%의 교통증진 소비세에 동의했는가?’이고, 또 하나는 ‘유권자 참여율이 50%를 넘겼는가?’이다.

 

최종 참여율이 50%를 넘지 못할 경우 투표 결과는 자동적으로 무효가 된다.

 

지난 5월 27일, 마감을 이틀 남기고 발표된 마지막 중간 집계율은 45%였다. 그러나 이 수치는 수거된 투표 용지들 중 유효성 확인 절차가 마무리된 것들만을 포함한 것이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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