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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랭리 초등학교, 돼지 소동 벌어져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0-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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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월) 아침, 랭리에 위치한 불어계 초등학교 에콜 드 보야져(Ecole des Voyageurs) 운동장에 180 킬로그램의 돼지 한 마리가 들어오는 소동이 있었다.

포크 찹(Pork Chop)이라는 이름의 이 돼지는 인근의 한 농장에서 문이 열려있던 중 탈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학교 측의 마리 프레이져(Marie Fraser)는 “아이들이 놀이터 등 학교의 야외 시설에서 놀고 있던 시간에 발생한 일이라 코드 옐로우(Code Yellow)를 발령하고 아이들을 모두 실내로 들어가도록 조치했다. 곧 경찰이 도착했으나, 돼지를 데리고 나가기 까지 무려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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