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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렉 비치(Wreck Beach)에서 땅에 묻힌 사체 발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9-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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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구조(Emergency response)요원이 24일(수) 밴쿠버 렉비치(Wreck Beach) 절벽 아래에서 남성 사체를 발견, 경찰이 신원을 확인 중이다. 

RCMP 서전트(Sgt.) 드류 그래인져(Drew Grainger)는 “사체는 UBC 트레일6근처에서 발견됐다”며 “이곳은 지반이 매우 불안정한 곳이다. 전문가 도움을 받아 사체를 옮겼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최근 비로 지반이 약화된 해변 산마루에서 캠핑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중이다. 

과거에도 이 지역 모래절벽이 붕괴돼 길을 폐쇄한 적이 있었다. 구조 요원은 25일(목) 사건 현장에서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했다. 전문가들이 지역 지반이 약하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조유미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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