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뷰 병원에서 위험인물 탈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리버뷰 병원에서 위험인물 탈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7-30 13:45

본문

pancho-desperatus-amator-detanza.jpg
행방 불명 상태인 판초 디스퍼라터스

03.gif

"절대 접근 말고 신고해야"

지난 29일(화), 코퀴틀람의 리버뷰 병원(Riverview Hospital)에서 총기관련 범죄경력과 정신과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한 사람이 사라졌다. 

현재 그의 행방을 추적 중인 코퀴틀람 RCMP는 “그를 발견할 경우 절대 접근하지 말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29일 아침 9시 경 코튼우드(Cottonwood Lodge)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판초 디스퍼라터스(Pancho Desperatus-Amator-DeTanza)는 37세의 히스패닉계 남성으로 그의 인상 착의는 아래 사진과 같다.

그는 183 센티미터(6피트 2인치)의 신장에 82 킬로그램(180 파운드)의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을 당시 청바지에 짙은 회색의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있다.


이지연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1,566건 77 페이지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