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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리치몬드 99번 고속도로, 원인모를 주저앉음...혹시 씽크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8-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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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화) 아침, 리치몬드를 지나는 99번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 아래로 휘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문제가 발생한 지역은 오크 스트리트 다리(Oak Street Bridge)로 진입하기 지역에 있는 브릿지포트 출구(Bridgeport Exit) 인근이다. 

사고 발생 후 이곳의 북쪽 레인이 일시 폐쇄되어 많은 차량들이 91번 고속도로를 대신 지나기도 했다. 

이 곳을 지나다 자칫 사고를 당할 뻔 한 운전자 리차드(Richard) 씨는 “휘어진 구간이 3피트(0.91 미터) 길이에 5피트(1.52 미터) 너비이며, 깊이는 8인치(20 센티미터)에서 10 인치(25.4 센티미터) 쯤 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BC주 교통부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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