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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마트 내 주류판매, 첫 수혜자는 세이브 온 푸드?

기자 입력15-03-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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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내 주류 판매의 공식 시행 날짜인 4월 1일이 코 앞에 다가오면서 ‘BC 주 생산 와인은 별도의 리쿼 스토어가 아닌 식품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아직 주류 판매 허가 그로서리 리스트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우스 써리 지역의 세이브온 푸드(Save On Foods) 지점이 주목받고 있다. 

주정부가 배포한 새로운 주류판매법 홍보물(사진)이 이 곳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지점은 써리의 152번 스트리트의 3033번지에 자리해 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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