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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만 24세 이하 유권자, 8일(목)까지 대학 캠퍼스에서 투표 가능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0-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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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각지 대학 캠퍼스 70 곳에 특별 투표소 세워져

 

지난 5일(월), 캐나다 각 지역의 대학 캠퍼스에 연방총선(10월 19일) 투표소가 세워졌다.

 

5일부터 8일(목)까지 운영되는 특별 투표소에서는 만 24세 이하의 유권자만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점점 하락하는 젊은층의 투표율 대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 대상에는 UBC와 SFU, 빅토리아 대학 등이 포함된다.

 

또, 캠룹스와 프린스 죠지 등 원주민 거주율이 높은 지역에는 해당 연령의 원주민계들을 위한 시설도 마련되었다. 그런데 이 투표는 일반 투표와 다른 점이 한 가지 있다.

 

투표 용지에 후보 이름이 명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참여하기 때문인데, 투표하고 싶은 후보 이름을 직접 적어 넣어야 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신분증을 확인받은 후 거주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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