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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10월 부동산 시장 호황- 일반 주택 강세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1-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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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밴쿠버 부동산 보드(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가 “올 10월, 지역 부동산 업계가 호황을 이어나갔다”고 발표했다. 

보드 조사에 따르면, 총 3, 057건의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지난 9월보다 4.6% 상승한 것이다. 또 지난 해 10월보다 14.9% 상승한 수치이기도 하다. 시장 벤치마크 가격은 63만 7천 달러로 조정되었다. 

일반 주택의 거래 건이 아파트와 콘드를 함께 합한 것보다 3건 많았다. 레아 해리스(Ray Harris) 보드 회장은 “일반 주택의 공급량이 훨씬 적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콘도 보다 주택의 인기가 더 높았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말했다.

한편, 리스팅(New Listings) 수는 지난 9월과 비교해 14.7% 하락했다. 9월의 리스팅 수는 8월과 비교해 무려 33% 상승했던 바 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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