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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경찰, '부주의 좌회전 차량 단속 강화' 예보

EverWhip 기자 입력15-05-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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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경찰(VPD)이 ‘부주의 좌회전 운전자' 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또 ICBC와 함께 좌회전에 따르는 도로 위 위험 요소들에 대한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다.

 

교차로에서의 좌회전은 특히 녹색 신호를 보고 도로를 횡단 중인 보행자를 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들은 밴쿠버 시 주민들은 경찰의 단속 강화 움직임을 반겼다. 아담(Adam)씨는 “파란 신호등에 길을 건너면서 좌회전 차량에 치일 뻔한 적이 몇 번 있다.

 

보행자에 대해 주의하지 않고 좌회전하는 차량들이 많다. 운전자들의 안전 주의도가 점점 낮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멜리사(Melissa) 씨는 “분명히 녹색 신호였다. 그런데 나를 칠 뻔한 운전자가 오히려 욕을 한 경험이 있다”며 동의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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