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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나무에 부딛힌 차에서 엔진 튕겨져나오는 사고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10-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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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유리창 깨지고 운전자 중상

            

지난 17일(일) 저녁, 밴쿠버 시의 나이트 스트리트(Knight St.)에서 사고가 발생한 후 도로의 일부 구간이 폐쇄되는 일이 있었다. 사고는 5시 즘 33번가 인근에서 발생했다.

 

골프(Volkswagen Golf) 차량이 나무에 충돌한 후 그 충격으로 엔진이 튕겨져나가 인근의 가정집 유리창을 깬 사고였다.

 

차가 심하게 훼손된 후 20 세의 여성 운전자가 갇혀 경찰과 소방대가 출동해 구출했다. 이 여성은 중상을 입은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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