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주택 화재로 출근길 혼란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밴쿠버, 주택 화재로 출근길 혼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2-23 11:44

본문

Untitled.jpg

지나가던 경찰 도움으로 인명 피해

 

지난 23일(화) 아침, 밴쿠버 나이트 스트리트(Knight St.)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도로의 일부 구간이 폐쇄되는 등 출근길 혼란으로 이어졌다.

 

해당 주택은 나이트 스트리트가 28번가(E. 28th Ave.)를 만나는 지점에 인접해 있으며, 아침 7시가 막 지난 시점에 화재가 일어났다. 나이트 스트리트의 33번가(E. 33rd Ave.)와 킹 에드워드 에비뉴(King Edward Ave.) 사이 구간이 화재 진압을 위해 폐쇄되었다가 8시 반 경에 정상화되었다. 

 

주택 거주자 중 한 사람이 현장을 찾은 기자들에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확인했으며, 소방서 측은 “비번이던 경찰이 마침 인근을 지나다 화재 현장을 발견했다.

 

그가 신속하게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0건 23 페이지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