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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에서 진행된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Korean War Vererans Day) -사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7-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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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기 전 평화의 사도비 모습이다. RCMP와 버나비 소방대원이 사도비 옆에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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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이 시작되면서 대한민국과 캐나다 국기가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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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와 대한민국, 그리고 UN 참전국가, BC주를 대표한 참가자들이 평화의 사도비에 헌화식을 하고 있다



한국전쟁 기념연합회(의장 저스틴 김)이 주관하는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념식이 지난 26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버나비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비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과 캐나다의 한국전쟁 참전 용사를 비롯해 이상훈 주밴쿠버총영사관 영사,UN 참전국가들을 대표한 각 국가들의 영사와 이정주 한인회장, 서병길 평통 회장을 비롯한 한인 단체장들, 그리고 암릭 비크(Amrik Virk) BC주 고등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각 부처 장관들과 MLA 의원, 그리고 각 지자체 의원 등 150 여명이 참석했다.


국기 입장으로 기념식이 시작되었으며 추모의 글과 묵념에 이어 헌화식이 진행되었다. 기념식이 끝난 후 평통이 주관하는 평화의 행진이 이어졌다.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버나비 파크를 도는 평화의 행진을 하며 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진이 끝난 후 버나비 소방서와 무궁화 재단, KWCA와 KOWIN이 참가자들에게 점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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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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