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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버나비 교통사고 사망

JohnPark 기자 입력16-11-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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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하다 사망

 

어둠이 일찍 내린 저녁 무단횡단을 하던 여학생이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나비 RCMP는 10대 후반 소녀가 7일 저녁 6시 경 버나비 마운틴 파크웨이와 두디 에비뉴에서 현대 제네시스에 치여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희생자는 차에 치여 몇 미터나 날라갔으며, 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의 초등수사에 따르면 희생자는 횡단보도로부터 20~30 피트 떨어진 곳으로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에 남아 있었으며, 약물이나 음주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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