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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산악지대 고속도로, 스노 타이어 필수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0-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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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 타이어 사용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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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화) 오후 눈이내린 97C 고속도로 모습



지난 1일(수)부터 코퀴할라 고속도로(Coquihalla Hwy)와 97번 고속도로 (Hwy. 97C, 또는 Okanagan Connector) 등 BC 주 산악지대를 지나는 운전자들은 스노 타이어(Winter Tire) 착용이 의무화 되었다. 

적용되는 도로에는 해당 표시판이 세워졌으며, 적용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하루 전 날인 9월 30일(화) 오후에는, 97번 고속도로에 이미 눈이 내리기도 했다. 

올 해 고속도로 속도 제한이 높아지면서 동시에 스노 타이어 기준도 변경되었다. 

타이어는 아래 사진과 같은 산 모양과 서리 모양이 합쳐진 심볼이나 M+S(또는 M&S, Mud and Slide) 표시를 갖춘 제품이어야 하며, 트레드 깊이는 최소 3.5 밀리미터가 되어야 한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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