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베일리 브릿지, 9월 중에는 통행 가능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새로운 베일리 브릿지, 9월 중에는 통행 가능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8-07 16:50

본문

03.gif


코퀴틀람 시와 뉴 웨스트민스터 시가 5개월 만에 베일리 브릿지(Bailey Bridge) 재건 계획에 합의했다. 두 시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통행 방향이 서로 다른 두 개의 1차선 다리가 건설될 것이며, 이 중 하나는 도보와 자전거 전용 레인도 갖추게 된다.

뉴 웨스트민스터 시가 이미 확보한 1차선 다리가 사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1개 다리는 주정부가 “3년 이 내에 가격을 지불한다”는 약속 아래 제공한다. 이 가격을 포함해 총 1백만 2십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며, 두 시가 예산을 함께 책임지기로 했다. 새 다리는 오는 9월 중순 쯤에는 통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연 기자
img-0-7990760-jpg.jpg
(캡션: 베일리 브릿지는 지난 3월 이후로 폐쇠된 상태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5,293건 260 페이지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