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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세이프웨이, 포도상구균 중독 위험 닭 제품 리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8-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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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이가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중독 위험성이 발견된 닭 제품 리콜을 실시했다.

 

5종의 제품들은 익혀져 판매되는 것으로 BC주와 앨버타, 사스카치완, 마니토바, 그리고 온타리오에서 판매된 것 들이다.

 

리콜은 14일(금) 판매된 제품까지 포함하며 이후 판매된 것들은 해당사항이 없다. 

 

캐나다 식품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은 “미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포도상구균은 소금이나 고온을 통해 죽지 않는다.

 

또 냄새나 겉 모습을 통해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문제의 제품을 구입하였다면 환불받거나 폐기하라”고 당부했다. 포도상구균에 중독되었을 경우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발열과 메스꺼움, 구토, 그리고 복부 경련 등이다.

 

심할 경우 근경련이나 심장 박동수 변화, 또는 혈압 변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식품안전청 홈페이지에서 5개 제품의 이름과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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