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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 캐나다 데이 전후 BC주 출신 세계적 아티스트들 공연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7-02-2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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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프너 시장, "특별하고 또 자랑스러운 일"

 

써리가 최근 대형 음악회와 문화 행사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밴쿠버의 예술∙문화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써리 시청이 캐나다의 150번째 생일을 맞아 BC주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공연을 발표했다. 싱어송라이터 숀 훅(Shawn Hook)과 애보츠포드 출신의 팝-록 밴드 헤들리(Hedley)가 각각 4월 22일과 7월 1일에 공연하며, 그래미와 MTV 수상자인 빅토리아 출신의 넬리 퍼타도(Nelly Furtado)가 7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열리는 퓨전 페스티벌(Fusion Festival)에 참가한다.

린다 헤프너(Linda Hepner) 써리 시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써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도 훌륭한 일이지만, 무엇보다 이들이 모두 BC주 출신이라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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