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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에버그린 개통, 스카이트레인 이용율 최고 수준 근접

표영태 기자 입력16-12-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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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가 지난 2일(금) 개통된 에버그린 라인에 대해 "첫 5일 동안 4만 5천 명이 이용했다"고 발표했다. 또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올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대중교통 인구 증가와 함께 노선 확장 뿐 아니라 기존 노선들의 열차 증설 요구도 커지고 있다. 이 내용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 시장들이 세운 '대중교통 증진 10년 계획'에도 포함되어 있는데, 트랜스링크는 "2018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엑스포 라인과 밀레니엄 라인 열차가 다닐 것"이라고 밝혔다.

 

케빈 데스몬드(Kevin Desmond) CEO는 "출퇴근 러쉬 아워 기준으로 2분 마다 열차가 다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당장 실행은 어렵고, 2년 후가 될 것이다. 현재 보유 열차들의 분포를 달리하자는 의견도 있으나, 한 노선 승객들이 편해지면 다른 노선 승객들이 불편을 겪게 되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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