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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에버그린 터널 구간 비상 훈련

JohnPark 기자 입력16-11-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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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토요일마다 도로 차단 등 훈련

 

에버그린 라인 개통을 앞두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훈련이 트라이 시티의 에버그린 라인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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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는 11월 12일, 19일, 26일 등 토요일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에버그린의 인렛 센터와 무디 센터 역 사이의 터널 사이에서 따라 비상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대피훈련과 구조훈련 현장에는 응급차를 비롯해 연기, 화재경보 등이 실제 상황과 같은 재난 상황이 연출될 예정이며 일부 도로는 폐쇄될 예정이다.

 

하지만 정규 스카이트레인 서비스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번 훈련에는 트랭스링크를 비롯해 BC Rapid Transit Company (BCRTC), Coast Mountain Bus Company (CMBC), 트랜짓 경찰, 코퀴틀람 소방구조대, 포트 무디 소방 구조대, BC Emergency Health Services (BCEHS) 그리고 포트 무디 경찰이 참여한다.

 

트랜스링크는 "비상대책 훈련은 공공 안전과 관련 기관과의 합동대응 및 지속적인 대응 계속을 위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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