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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오늘부터 스쿼미쉬 페스티벌, 시투스카이 체증 예상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8-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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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밴쿠버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스쿼미쉬 벨리 뮤직 페스티벌(Squamish Valley Music Festival)이 열린다.

 

지난 5일(수), BC주 교통부는 ‘오늘부터 시투스카이(See-to-Sky) 고속도로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며 ‘혼잡을 피할 수 있는 다른 도로를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6해 째를 맞는 스쿼미쉬 페스티벌에는 12만 5천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최측은 행사장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6천여 대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그러나 ‘휘슬러나 밴쿠버에서 운행하는 셔틀 버스’가 교통 혼잡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다. 

 

셔틀 버스 이용료는 40 달러로, 페스티벌 웹사이트는 ‘고급스러운 좌석과 에어컨을 갖추고 있다’며 편의성을 강조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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