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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클락 수상, 개천절 축하 메시지 전해

dino 기자 입력16-09-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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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클락(Christy Clark) 수상이 개천철을 맞아 밴쿠버 총영사관 이기천 총영사에게 개천절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클락 수상은 메시지에서 "국경일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애국심을 나누고 역사와 문화,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특별한 날"이라며 "총영사관이 한국과 BC주 관계강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한다. 앞으로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더 많은 논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천절(開天節)은 대한민국 국경일로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10월 3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하늘을 열었다는 개천 의미는 환웅이 하늘에서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온 것, 혹은 기원전 2333년에 단국이 고조선을 처음 건국한 것을 의미하고 있다.

 

천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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