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툴로 다리, 이번주말 통행 중지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패툴로 다리, 이번주말 통행 중지

기자 입력14-07-26 20:5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지난 해에 이어 올 여름에도, 패툴로 다리(Pattullo Bridge)가 보수공사를 위해 3 차례 폐쇄된다. 자전거와 보행자들에게도 폐쇄되나 구급차와 소방차, 경찰차 등 위급 차량은 통행이 가능하다. 

폐쇄 기간은 7월 마지막 주말인 25일(금) 저녁 8시 부터 28일(월) 아침 3시 까지, 8월 15일(금) 저녁 9시부터 18일(월) 아침 3시까지, 그리고 29일(금) 저녁 9시부터 9월 1일(월) 아침 3시까지 예정되어 있다. 

완공 후 77년이 흐른 이 노후한 다리는, 새 다리의 건설이 확정되었으나 다리 건설 비용 마련이 아직 불투명한 상태이다.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795건 75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외국인 단기 고용법 시행, 외식업계 타격 커
  서빙 수요 높아지는 여름, 신속 대처 어려워  한국 식당들도 예외없이 어려움 호소     연방 정부가 외국인 단기 고용법(Temporary Foreign Workers Program)에 엄격한 규제를 적용한지
06-26
밴쿠버 대형 화재와 총격 사건 연이은 써리
(25일(목) 화재 현장 모습) (26일(금) 새벽의 총격 현장 모습)   총격 부상자 2명, 화재 인명피해는 없는 듯            &nbs
06-26
밴쿠버 대형 화재와 총격 사건 연이은 써리
(25일(목) 화재 현장 모습) (26일(금) 새벽의 총격 현장 모습)   총격 부상자 2명, 화재 인명피해는 없는 듯            &nbs
06-26
밴쿠버 SPCA, 이번 주말 성묘 입양 캠페인
  생후 6개월 넘은 성묘, 75 달러에 입양   동물보호단체 SPCA의 BC 지부가 이번 주말, 재단이 보호하고 있는 성인 고양이 입양 캠페인을 펼친다.   성묘 기준은 생후 6개월이 넘은 것으로, SPCA는
06-26
밴쿠버 SPCA, 이번 주말 성묘 입양 캠페인
  생후 6개월 넘은 성묘, 75 달러에 입양   동물보호단체 SPCA의 BC 지부가 이번 주말, 재단이 보호하고 있는 성인 고양이 입양 캠페인을 펼친다.   성묘 기준은 생후 6개월이 넘은 것으로, SPCA는
06-26
캐나다 항공기 등 비행물에 레이저 총 쏘는 범죄 증가
    캐나다 교통청(Transport Canada)이 새 캠페인 'Not a Bright Idea'를 론칭했다.   ‘비행기를 향해 레이저 총(Laser Strike)을 쏘지 말라&rsquo
06-25
밴쿠버 무더운 여름, 애완견 차에 남겨두지 마세요!
  SPCA, "여름철 외출할 때는 집에 두는 것이 최선"   메트로 밴쿠버에 무더위가 찾아오자 동물보호단체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매년 여름, 자동차에 애완견을 홀로 남겨두는 사람들이 많기
06-25
밴쿠버 무더운 여름, 애완견 차에 남겨두지 마세요!
  SPCA, "여름철 외출할 때는 집에 두는 것이 최선"   메트로 밴쿠버에 무더위가 찾아오자 동물보호단체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매년 여름, 자동차에 애완견을 홀로 남겨두는 사람들이 많기
06-25
밴쿠버 포코 주택가, 요트에서 화재
화재 당시 현장 모습   소방서, '방화 의심' 조사 진행   BC 주 곳곳에서 대규모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주택가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06-25
밴쿠버 포코 주택가, 요트에서 화재
화재 당시 현장 모습   소방서, '방화 의심' 조사 진행   BC 주 곳곳에서 대규모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주택가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06-25
밴쿠버 밴쿠버 시의회, 8-3으로 마리화나 규제 확정
  부제: 연방 보건부 "실망스러운 결과", 빅토리아 시의회 "우리도 뒤따를 것"     지난 24일(수), 밴쿠버 시의회가 불법 마리화나(Marijuana, 대마초) 판매 업계에 대
06-25
밴쿠버 밴쿠버 시의회, 8-3으로 마리화나 규제 확정
  부제: 연방 보건부 "실망스러운 결과", 빅토리아 시의회 "우리도 뒤따를 것"     지난 24일(수), 밴쿠버 시의회가 불법 마리화나(Marijuana, 대마초) 판매 업계에 대
06-25
캐나다 [현장 취재] 한국, 캐나다 기술교류 협력 현장 방문하다
  캐나다 트라이움프(TRIUMF) 연구소를 방문했다.  한국 중이온가속기 건설구축사업단(이하 한국 가속기 사업단)이 해당 연구소와 기술 교류를 하기 때문이다.  9일(화), 기자는 현장을 방문 해 현재 실험과 양국 협력관계
06-24
캐나다 캐나다, 맞벌이 가정 점점 늘어나
  캐나다 맞벌이 가정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16세 이하 자녀를 둔 부부 중 69%가 맞벌이를 하고 있다. 지난 1976년에 비해 92% 상승한 수치다.   통계청
06-24
밴쿠버 밴쿠버 외 3개도시, 테러 위협 제일 높아
  캐나다 도시 중 밴쿠버, 에드몬튼, 몬트리올, 토론토가 테러위협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테러 방지센터 (Intergrated Terrorism Assessment Centre)에 따르면, 대부분 도시들 테러 위
06-24
밴쿠버 밴쿠버 외 3개도시, 테러 위협 제일 높아
  캐나다 도시 중 밴쿠버, 에드몬튼, 몬트리올, 토론토가 테러위협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테러 방지센터 (Intergrated Terrorism Assessment Centre)에 따르면, 대부분 도시들 테러 위
06-24
밴쿠버 코퀴틀람, 먼디 파크에 'off-leash' 산책로 개설
(시청이 제공한 새 산책로 예정도)   애견인 많은 캐나다, 그러나 부주의에 대한 불만도 높아   올 여름 ‘Train Your Human’ 캠페인을 통해 애견인의 공원 비매너 단속 강화 계획을 밝힌
06-24
밴쿠버 써리, 괴한이 택시 운전사 습격
  지난 21일(일), 써리에서 택시 운전사가 괴한의 습격을 받고 현금과 귀중품을 갈취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운전사는 이른 새벽인 5시 반 경, 108번가와 144번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서 한 남성을 태웠다.  
06-24
밴쿠버 써리, 괴한이 택시 운전사 습격
  지난 21일(일), 써리에서 택시 운전사가 괴한의 습격을 받고 현금과 귀중품을 갈취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운전사는 이른 새벽인 5시 반 경, 108번가와 144번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서 한 남성을 태웠다.  
06-24
밴쿠버 '운전 중 기기 사용' 했다고 핸드폰 압수?
  안톤 장관, "주민 기분 이해하나 과하다 생각"   BC 법무부가 ‘운전 중 기기 사용(Distracted Driving)’ 처벌에 대한 주민의견 창구를 개설한지 1주일이 지났다. &nb
06-24
밴쿠버 해변가 작은 불씨, 큰 화재로 번져
(24일(수) 아침의 화재 현장 모습) (호슈 베이 화재 현장의 24일(수) 아침 모습)   이번 주말 BC주 곳곳에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숲과 공원 뿐 아니라 바닷가에서도 화재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4일(수), 밴쿠버 아일랜드의
06-24
밴쿠버 해변가 작은 불씨, 큰 화재로 번져
(24일(수) 아침의 화재 현장 모습) (호슈 베이 화재 현장의 24일(수) 아침 모습)   이번 주말 BC주 곳곳에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숲과 공원 뿐 아니라 바닷가에서도 화재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4일(수), 밴쿠버 아일랜드의
06-24
캐나다 캐나다인들 86%, 중국의 인권- '문제있다'
  '중국 정부가 개인의 자유를 존중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캐나다인들  86%가 아니라고 대답했다.   미국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각국별로
06-24
밴쿠버 주말 무더위 예상, 열사병 주의
  BC 내륙 지역은 섭씨 40도 예상, "노인과 아동, 탈수 조심"   이번 주말 메트로 밴쿠버와 BC주 남부 내륙 지역에 폭염이 찾아올 예정이다. 메트로 밴쿠버의 낮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을
06-23
밴쿠버 주말 무더위 예상, 열사병 주의
  BC 내륙 지역은 섭씨 40도 예상, "노인과 아동, 탈수 조심"   이번 주말 메트로 밴쿠버와 BC주 남부 내륙 지역에 폭염이 찾아올 예정이다. 메트로 밴쿠버의 낮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을
06-2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