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 아치 국경 자동차 화재, 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피스 아치 국경 자동차 화재, 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5-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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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에 보도된 현장 사진

피해 차량의 화재 진압 후 모습

차 엔진에서 시작, 다른 차량 또는 시설로는 번지지 않아

지난 26일(목) 낮, 화이트락과 미 워싱턴 주의 블레인(Blaine)을 가르는 피스 아치(Peace Arch) 국경에서 자동차 화재가 발생, 교통이 통제되는 등 큰 혼잡이 있었다.

화재 소식은 당시 현지에 있던 운전자 SNS를 통해 전해졌는데, 그 중 한 사람은 '차 엔진에서 불이나 차량이 불타고 있다.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적었다. 화재로 인해 심한 연기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피해는 다른 차량으로 번지지 않았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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