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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흥행 폭탄 코미디 영화 <스물> 17일 밴쿠버 개봉

기자 입력15-04-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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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주연 
 
개봉 2주만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스물’이 17일 밴쿠버에서 개봉된다. 

낭만과 아름다움, 또는 아픔과 시련으로 표현되는 스무살을 영화한 ‘스물’은 인기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들의 인생을 보여주며, 그들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코미디로 표현했다. 

이 영화는 과감히 청춘의 찌질함에 포커스를 맞추고 시종일관 웃음 폭탄을 터트린다. 

그 찌질함을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제대로 망가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 들 세 명의 배우가 망가지는 모습은 스무살을 앞두거나 지내 보낸 많은 청춘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왕복 항공권을 내걸고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20대에 꼭 하고싶었던 일'을 남기는 소셜 미디어 이벤트를 하고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웹사이트 (CJ-Entertainment.com), 또는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CJEntertainmentU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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