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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건국 150주년 기념주화 디자인 공모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5-09-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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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작품 온라인 투표중

 

오는 2017년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앞두고 연방조폐공사인 ‘로열 캐네디언 민트’가  기념 주화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측은 1차로 25개의 새 디자인을 선정했으며 현재 온라인을 통해 최종 5개 디자인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투표 온라인=www.mint.ca) 

 

1차 선정작중에는 게이, 레즈비안 등 동성애자를 표현한 디자인이 포함돼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디자인을 제출한 로버트 비유프레는 “캐나다는 개방적 사회로 동성애자들을 포용하는 의미에서 디자인을 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는 지난 2005년 동성애자 결혼을 합법화 했다. 

 

공사측은 “오는 10월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선호 투표를 진행한다”며 “최종 선정된 5개 디자인은 5센트와 10센트, 25센트, 1달러, 2달러 동전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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