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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더 많은 돈으로 더 작은 주택 구입, 토론토주택매매 새 트렌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9-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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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O측이 발표한 가을주택구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몬트리올 등 국내 4개 대도시 주택 구매자들의 43%가 주택 구입시 당초 계획보다 21%(약 8만3천556 달러)나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많은 주택구매자들이 콘도나 단독주택에서 눈을 돌려 세미-디테치트나 타운하우스를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기준 광역토론토의 단독주택 매매율은 단지 0.7% 증가(토론토시는 1.7% 증가)한데 비해 세미-디테치트 주택 매매율은 지난해 동기간 보다 4%(토론토시 7.4%) 증가했으며, 타운하우스의 경우 416지역에서는 매매율이 무려 12%나 증가했다. 

한편 BMO측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택 구매자의 76%가 콘도시장의 과잉공급을 지적하며 콘도 구매 의욕이 다소 낮아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토론토부동산협회의 보고에 따르면 토론토시에서의 콘도매매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도 6.5%의 매매율 증가를 기록했으며 광역토론토 전체적으로도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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