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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미국무장관, 캐나다도 IS격퇴 임무에 참가해야...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2-0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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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은 캐나다가 전투기를 철수하기로 결정했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항하는 임무에서 캐나다의 공헌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스테판 디옹 캐나다 외무장관, 클라우디아 루이스 마시우 멕시코 외무장관과 함께 29일 캐나다 퀘백시에서 회동했다.

앞서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IS 공습에 참여하고 있는 자국 전투기 6대를 철수시키겠다고 선언하고 그 대신 캐나다는 군사 훈련의 역할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케리 장관은 캐나다는 IS 공습에서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며 그에 관한 계획을 듣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디옹 장관은 캐나다는 조만간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캐나다는 특수부대 군인 69명을 이라크 북부에 파병해 현지 군인에 대한 훈련을 맡아 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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