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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샌드위치에 양파 안 썰어준다고 뱀 던진 남성, 체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2-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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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캐처원주(州)의 카페에서 한 남성이 종업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살아있는 뱀을 집어던진 사건이 발생했다.

8일 CBC뉴스에 따르면 새스커툰 경찰 당국은 "20세 남성 2명이 이날 오전 7시30분께 팀호튼(Tim Hortons)에서 샌드위치에 양파를 썰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종업원과 언쟁을 벌이다 주머니에 있던 뱀을 던졌다"고 밝혔다.

이어 "남성이 애완용으로 키우고 있던 뱀은 독이 없는 종이었지만 현장에 있던 종업원과 고객들이 놀라 혼란이 빚어졌다"며 "뱀은 자연에 풀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일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으며, 뱀도 다치지 않았다. 하지만 남성 2명은 공공에 피해를 주고 소란을 일으킨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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