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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세계에서 가장 'HOT'한 정치인, Mr. Prime Minister

dino 기자 입력16-04-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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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정치인 중에 가장 멋진 사람으로 선정된 트뤼도 총리 모습(사진 출처 = 캐나다 총리실)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가 ‘세계에서 가장 멋진 정치인’으로 선정되었다.

 

남성 잡지의 대표격인 GQ가 매년 선정하는 조사 결과다. GQ 편집위원회는 “트뤼도 총리가 의상부터 품격, 매너 등 모든 면에서 최상의 정치인 평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토론토 남성 패션 위크 창설자인 제프 루스티아(Jeff Rustia)는 “사실 트뤼도에게는 오바마 대통령의 dad jean이나 카메룬 총리의 polo shirt, 그리고 푸틴의 육감적인 몸매와 비교할 때 더 특별한 것은 없다”며 “그러나 그는 이미 캐나다를 비롯해 전 세계 남성들의 아이콘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유명한 맞춤 양복 디자이너인 마이클 뉴엔(Michael Nguyen)은 “트뤼도는 어릴 때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성장했다. 그에게는 돈을 주고서 살 수 없는 자연스러움이 몸에 배어 있다”며 “이것이 그를 가장 돋보이게 한다”고 덧붙였다.

 

천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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