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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스틴츠, 토론토시장 후보 ‘정계 은퇴’ 선언

기자 입력14-08-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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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초우에게 ‘득’

카렌스틴츠 토론토 시장 후보가  후보사퇴 와  정계 은퇴를 공식선언해  향후 시장 선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1일 오후  스틴츠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최근 설문조사에서 후보 지지율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나의 지지율은 변화가 없었다”며 “각종 자원봉사자들의 지원과 재정적 지원을 더이상 받기가 힘들어 시장 선거를 지속해 나가기 힘들다고 판단하게 됐다”고 결심 배경을 설명했다.

스틴츠는 후보 사퇴 후 다른 후보들의 지지를 거부함으로써 2003년 에글링턴로렌스 16지구(Ward 16 Eglinton-Lawrence)에서 시의원으로 처음 정계에 발을 내딛은 후 11년만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한편, 론 보시노프 포럼리서치 회장은 “스틴츠 후보의 사퇴로 향후 선거의 방향이 크게 바뀔 수 있다”며 “존 토리 후보와 올리비아 쵸우 후보에게는 긍적적으로, 포드 후보에게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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