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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악덕 세입자, 더 이상 피할 길 없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9-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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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도중 경찰에 체포...블랙리스트 도입 촉발 

악덕 세입자 블랙리스트 제도의 도입을 촉발시킨 한 악덕 세입자가 재판도중 경찰에 의해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15일 상습 임대료 체납자 아담 부티기에(36,토론토)씨는 전 여자친구에게 9천9백불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명령과 관련한 재판 진행 도중 경찰과의 연락을 고의적으로 회피한 혐의로 토론토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부티기에씨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수명의 임대인 및 약혼자,여자친구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여왔다. 특히, 부티기에씨는 위조 신용평가보고서 및 위조 우편환을 이용해 임대인을 속여 계약을 체결 한뒤 부도수표를 발행했으며, 이로 인해 주택임대 조정위원회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은 후에도 부도수표를 남발해 일시적으로 퇴거명령을 회피하는등 총 147건의 혐의에 관한 재판을 앞두고 있었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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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영태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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