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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연방 방송통신위원회, 통신 서비스 취소 ‘유예기간’ 폐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1-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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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23일부터 

내년 초부터 국내인들은 각종 통신 서비스를 취소하기 위해 30일을 허비할 필요가 없어진다.

7일 캐나다 방송위원회(The Canadian Radio and Television Commission)는 성명을 통해 내년 1월 23일부터는 TV, 인터넷, 전화 통신 사업자를 교체하기 위해 사전 통고없이 즉시 취소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30일 취소 유예기간은 그동안 많은 소비자들의 원성의 대상이였던 제도로 향후 소비자들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더욱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같은 방안은 지난 2013년 12월부터 실시된 휴대폰 서비스 취소 유예기간 폐지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지난 9월 8일부터 캐나다 방송위원회가 소비자들과 업계 대표들간의 소비자 서비스 향상을 위한 토론인 렛스 토크 티비(Let’s Talk TV)에서 나온 첫 결정이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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