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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연방 보건부 낙태약 판매 승인

조현주기자 기자 입력15-07-3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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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처방 있어야 구입 가능 

 

보건부 소식통에 따르면 RU-486 품명의 낙태약이 국내에서 미페지미소란 이름으로 판매가 허용될 예정이다. 

 

RU-486은 이미 57개국에서 판매가 허용된 약품으로 프랑스에는 이미 25년 전에 판매가 허용됐고 미국에는 2000년부터 구입이 가능해졌다. 

 

이 약품은 의사 처방하에만 구입이 가능한 품목으로 가장 최근 생리주기 시작일로부터 49일에 해당하는 임신 초기까지 복용 효력이 있으며 3번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RU-486은 자궁에서 수정란이 착상하도록 하는 호르몬인 프로제스테론을 멈추게 하며 이 약품 복용 2일 후 유산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는 미소프로스톨 복용해야한다. 

 

이로 인한 낙태 성공률은 95%다. 

 

 

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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