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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연방, SFU 신에너지 기술에 9천만 달러 투자

JohnPark 기자 입력16-11-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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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가 신 에너지 시스템 분야를 위해 SFU에 투자할 예정이다.

쥐스탱 토뤼도  연방수장과 크리스티 클락 BC주 수상은 SFU에 신 에너지 시스템 공학 빌딩에 9천만 달러를 공동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5층 규모의 1만5천 제곱미터의 건물을 세우기 위해 쓰여질 예정으로, 이 건물은 에너지, 수소연료, 전기와 액화천연가스 분야에 관한 연구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연방정부는 해당 산업분야가 미래 고수익 일자리를 보장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각각 4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SFU와 민간 기부자가 향후 2천9백만 달러를 모금해 2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총 1억 2천6백만 달러가 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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