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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연방정부, 도피사범의 불법재산 반환하는 협정 체결한다.

redbear300 기자 입력15-05-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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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중국정부와 불법 도피사범의 재산을 반환하는 협정을 체결한다고 중국내 신문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외교당국이 캐나다 정부와 불법자금을 캐나다에 빼돌린 국외 도피사범들의 재산을 중국정부에 반환하며 이에 대한 민사적, 사법적 권환을 정리하는 것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불법재산의 몰수와 도피자산을 양국이 분할하기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중국언론들은 이번 불법재산 반환 관련 협정은 최근 중국정부가 전세계 주요 선진국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국외도피사범 송환 작전, 일명 '여우사냥'의 또 다른 방식의 성공사례로 보도하고 있다.

 

캐나다는 미국 등과 함께 중국인 국외도피 범죄자들이 가장 많이 은신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중국 반(反)부패 당국이 지난달 말 공개한 국외도피 범죄자 100인 명단을 보면 이들이 도피지역으로 선택한 국가는 미국이 40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캐나다로 26명이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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