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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온타리오주 기초선거, 미시사가-브램튼-오샤와에 새 시장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0-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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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온주 지자체 선거에서 토론토시가 통합 이후 역대 최고 투표율속에 압도적인 표차로  존 토리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인근 지역은 비교적 저조한 투표율 가운데 새로운 시정을 담당할 얼굴들이 확정됐다.

미시사가시에서는 보니 크롬비 시의원이 총 10만 2천 346표, 득표율 68%를 기록한 가운데 헤이젤 맥칼리온 시장의 뒤를 이어 경쟁 후보인 스티브 마호니 후보를 누르고  시장에 당선됐다. 총 투표율은 36%를 기록했다.

또한 브램튼시에서는 시장임기 동안 무분별한 법인카드 사용으로 구설에 오른 수잔 펜넬 시장을 누르고  린다 제프리 전 온 주의원이 36%의 득표율을 기록해 브램튼의 시정을 맡게 됐다.

번시에서는 선거율 30%를 기록한 가운데 마우리지오 베빌아쿠아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득표율은 78%를 기록해 2010년 득표인 4만5천 54표와 근접한 기록을 보였다..

오샤와시에서는 1945년 이후 2번째롤 낮은 26%(3만명)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존 헨리 후보가 손쉽게 시장에 당선됐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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