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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온타리오주 폐기물처리 업체서 폭발로 5명 부상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0-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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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ighters spray water on a building at the Veolia ES Canada Industrial Services Inc. plant to prevent hot spots after an explosion in Sarnia, Ont., on Oct. 25, 2014. THE CANADIAN PRESS/Colin Graf


온타리오주 한 페기물처리 시설에서 폭발이 발생해 5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온타리오주 사니아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업체 '베올리아 이에스 캐나다 이더스트리얼 서비시즈'의 공장 시설에서 발생했다.   

현장엔 긴급구조대가 출동해 폭발로 인한 화재 속에서 부상자 5명을 구조했으며, 이들 가운데 1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지 경찰은 성명을 통해 "부상자들은 사니아에 위치한 의료기관인 '블루워터 헬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번 폭발에 대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찰 당국은 폭발에 대한 원인 조사가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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