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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주 캐나다대사관, 국빈방문 봉사자 격려만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2-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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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용 대사,  “대통령 국빈방문 때 큰 수고”

조희용 주 캐나다대사는 지난 9월 대통령 국빈방문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행사를 지원했던 한인 동포 대학생 및 직장인 등 자원봉사자와 한문종 한인회장, 김범수 박사 등 40여명을 17일 관저에 초청, 만찬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대사는 이 자리에서 “이번 대통령 국빈방문 행사는 한인 동포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큰 성과를 내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격려하고 , 행사 기간 동안의 노고와 기여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만찬에는 오타와 지역에서 국외훈련 중인 모국 중앙부처 공무원들도 참석해 자신들의 직무훈련 경험과 현지 생활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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