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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지카바이러스, 캐나다 발병자 1명 추가-총4명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2-0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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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들, 전염지역 방문 경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돼 현재까지 캐나다 내에는 총 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1일 연방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3명의 감염자가 확인된 것에 이어 퀘백지역에서 새로운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4명의 감염자들은 모두 지카 바이러스가 대유행중인 지역을 방문한 후 전염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국내 발생 사례는 없다.

이와 관련 보건 당국 관계자는 “바이러스의 매개체인 모기가 국내 기후에서 서식할 수 없어 국내 확산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보건 당국은 특히 임산부들에 대해 발생 지역 방문을 삼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의료진들은 현재 헌혈과 성관계를 통한 지카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을 통한 전염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아프리카를 방문한 한 남성의 배우자가 지카 바이러스 감염된 사례가 보고됐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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